여성 가수들 사이에서 속옷 노출 패션의 부상: 허윤진, 제니, 태연 등

먼저 르 세라핌 (LE SSERAFIM) 허윤진은 최근 2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에서 바지를 벗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허윤진이 속옷을 연상케 하는 숏팬츠를 입고 당당하게 걷는 장면을 놓고 뜨거운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에서는 과도한 속옷 노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한다”고 칭찬하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르세라핌윤진

짧은 장면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허윤진은 이후 또 다른 파격적인 의상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번에는 짧은 핫팬츠를 입었지만 단추를 풀어 속옷이 살짝 노출됐다. ‘핫걸’ 콘셉트에 딱 맞는 스타일링이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타이트한 팬츠가 헐렁한 속옷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런 비난에도 불구하고 허윤진은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대중의 반응과 상관없이 르세라핌 멤버의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에 아직도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르세라핌 김채원

이에 앞서 르세라핌 김채원은 지난해 SBS M ‘더쇼’ 무대에서 속옷 노출로 팬티를 벗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부드러운 피부와 건강한 느낌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여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당찬 성격으로 알려진 제시는 2015년 ‘쓰눈니’ 컴백 쇼케이스에서도 늘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시는 노출 의상을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대중을 감동시키며 아우라를 돋보이게 했다.

무대 위에서 속옷이 노출되는 의상을 활용해 강인함을 더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스타들 외에도 일상에서도 이런 패션을 입는 이들이 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태연, 블랙핑크 제니 등이 대표적이다.

제니
제시
효연 태연

2022년에도 효연은 연습실에서 셀카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자 아이돌은 속옷을 살짝 노출시키기 위해 단추가 풀린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지난해 소녀시대 리더 태연 허리가 노출된 모노키니와 단추가 풀린 블루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미 마른 몸매를 갖고 있던 태연은 루즈한 청바지를 입으니 더욱 날씬해 보였다.

제니는 2022년 레전드 화장실 셀카를 공개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과감하게 단추를 풀어낸 CK 속옷과 바지를 입고 매끈한 허리라인을 선보여 팬들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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