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PD가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계절’ PD가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승희 PD와 김태준 PD는 KBS2 음악프로그램 ‘이슨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 후 1월 9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갖고 < a i=1>이효리’MC로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효리가 더욱 특별한 게스트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계절’은 KBS가 진행하는 심야 음악 토크쇼 프로젝트이다. 박재범, 최정훈, AKMU에 이어 최근 이효리가 새 MC로 합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첫 방송은 이효리의 인기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최승희 김태

첫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효리와 블랙핑크 제니가 ‘미스코리아’를 부른 영상은 불과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최승희 PD는 ‘더 시즌즈’ 첫 방송에 대한 이효리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고, 더 적극적으로 공연을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까지 전했다. 촬영을 위해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국에 눈주의보가 내려지는 상황에서도 이효리는 포스터 촬영, 기자간담회 ​​등 모든 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KBS에 편지도 썼다. 프로페셔널한 면이 너무 존경스럽다”며 “PD로서 이효리 씨가 음악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조급해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태준 PD는 “이효리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력적인 연예인 이효리와 제주도의 현실적인 효리 사이 어딘가를 상상했다. 첫 방송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더 시즌스’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하는 음악 방송이다. 풍부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게스트들과 음악적 배경에 상관없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MC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ee hyori

‘계절: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번째 게스트 라인업에는 Mnet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자 비비, AKMU 이찬혁, 개그우먼 신동엽, 블랙핑크 제니, 배우 이정은이 출연했다. 게스트들에 대해 최승희 PD는 “‘이효리 덕분에 저 라인업이 가능하다’는 댓글을 보고 싶어서 각 분야 최고의 인재들을 모았다”고 말했다. .

최 PD는 제니 캐스팅에 대해 묻자 “이효리는 첫 회에 어떤 후배를 초대하고 싶은지 고민하던 중 ‘제니는 정말 예쁜데 워낙 유명해서 DM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고 계속 말했다”고 말했다. ‘. 저희는 제니에게 연락을 했고, 제니가 초대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니는 첫 만남에서 부를 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준비했다. 무대가 재미있었고,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최 PD는 이효리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자 “아직 조PD 시절 이효리와 함께 ‘해피투게더 친구들’을 했던 기억이 난다. 방송이 끝난 후, 스태프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아직도 너무 친절해요.”

‘더 시즌: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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