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의 합의를 믿고 돈을 쓴 모모랜드 주이가 처한 심각한 상황

모모랜드 주이가 그룹 전성기 수입과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12일 E채널& 채널S ‘노는자매’ 모모랜드 주이가 막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그녀는 “현재 어떤 소속사에도 소속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음실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갔어요.”

이지혜는 스케줄과 출연료를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지 않냐고 걱정을 토로했다. 나르샤는 “출연비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내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먼저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고 거기에 내놓으십시오.”

이어 “돈 많이 벌지 않았냐”고 묻자 “모모랜드 멤버들은 2년 만에 월급을 받았다. 나는 우리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모님도 외제차를 사주셨어요.”

주이는 “그런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이제 외제차를 팔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이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2016년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해 2018년 ‘뿜뿜’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들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6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월 MLD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들의 데뷔.

현재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이는 “힘들긴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돼 좋다”고 말했다. 코 성형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지며 솔직한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해체 루머에 대해 그녀는 “모모랜드는 해체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우리가 이미 해체했다고 생각한다. 해외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는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