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시즌3: 이광수는 떠나고 유재석과 유리는 남는다.

디즈니+ ‘더 존: 서바이벌 미션’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배우 이광수가 하차한다.

16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이광수가 ‘ 더 존 ‘ 시즌3 에서 하차한다. 다만 유재석 과 유리는 여전히 출연할 예정이다. 시즌 1, 2에서 ‘수유리 삼남매’로 유재석, 유리와 탁월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광수의 하차가 아쉬움을 남기며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은다. 더존(The Z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존’은 출연진들이 고립된 상황에 처해 견뎌야 하는 리얼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콘텐츠다. ‘4시간 버틴다’라는 단순한 룰 속에서 파격적인 지구력 미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광수는 극한 상황 앞에서도 “포기”를 연달아 외치는 코믹한 모습은 물론, 바디개그, 재치 있는 입담 등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극에 특별함을 더하며 만능 만능인 자태를 뽐냈다. 연예인 주변.

한편 이광수는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쁜 연애’에 캐스팅됐다. tvN ‘GBRB: 뿌린 대로 거두라’에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새롭게 개편된 ‘더 존’ 시즌3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