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앨범에 참여한 4세대 아이돌 — 그런데 왜 미움을 받는 걸까요?

4세대 K팝 스타 이 4세대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미니 1집 앨범 참여로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데 욕하는 이유가 뭔가요?

BABYMONSTER 앨범에 참여한 아이돌, 왜 혹평을 받는가?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3월 20일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핵심 멤버인 아현을 비롯한 7인조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수많은 막강 프로듀서들이 대거 집결하며 탄탄한 데뷔 앨범을 예고!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BABYMONSTER 트랙리스트
(사진설명 : BABYMONSTER 트랙리스트(뉴스1))

YG 블로그에 공개된 트랙리스트 포스터에는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탐구한 7곡이 소개됐다.

그 중에는 타이틀곡 ‘SHEESH’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 ‘Batter Up (7 ver.)’, ‘Stuck in the Middle (7 & remix ver.)’ 등이 수록됐다.

이 외에도 인트로 ‘몬스터즈(Monsters)’와 수록곡 ‘Like That’, ‘Dream’ 등 신곡 3곡이 최초 공개된다.

BABYMONSTER 앨범에 참여한 아이돌, 왜 혹평을 받는가?
BABYMONSTER 앨범에 참여한 아이돌, 왜 혹평을 받는가? (사진 : 뉴스1)

총 7곡 중 타이틀곡 ‘SHEESH’는 오랫동안 작업해온 곡인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높이기 위해 프로듀서 CHOICE37, Sonny, Lil 등 막강 프로듀서들이 뭉쳤다. G, LP, TREASURE 최현석, Sandra Wikström, YG & DEE.P.

세 번째 곡 ‘LIKE THAT’에도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BAEMON의 미니앨범에는 어떤 시너지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레저 현석이 BABYMONSTER 앨범 참여에 눈살을 찌푸렸다.

트레저 현석
(사진 : 트위터|@ARTY0SHI@)

BAEMON 팬들의 환호와 설렘 속에 TREASURE 최현석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BABYMONSTER의 타이틀곡 ‘SHEESH’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라는 이유로 악플과 비난에 부딪혔다. 또한, 첫 번째 싱글 ‘SHEESH’의 랩에도 참여했다. 배터 업.”

네티즌들은 그의 실력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인기 있는 작곡가와 프로듀서 대신 그를 선택한 것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팬들은 베이비몬스터도 자작곡을 쓰고 프로듀싱할 수 있는데 왜 YGE가 트레저 멤버를 밀어붙였는지 불만을 토로했다.

악성댓글이 나오자 테우미들을 비롯한 배몬 팬들은 악플러들을 불러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그의 팬들은 4세대 아이돌임에도 작곡과 프로듀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지적하며 아이돌을 옹호했다.

문제가 커지면서 현석이 자신의 작품 때문이 아니라 과거 논란이 됐던 태도와 발언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아현이 7인조로 첫 발표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앨범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렇게 말했다.

“드디어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일곱 사람의 목소리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들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완벽한 조화를 이룬 팀의 정체성을 보여줄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사진=인스타그램)

배몬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방송 활동, 팬사인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을 순회하는 팬미팅을 갖는다.

BABYMONSTER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Summer Sonic 2024’에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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