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60세 캐릭터는 마블 영화에서 박서준의 연인이 될 예정이다.

이 60세 캐릭터는 마블 영화에서 박서준의 연인이 될 예정이다.

박서준 주연의 마블 신작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의 나이가 60세 이상으로 설정됐다.

최근 마블 인디아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화 속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연기한 캡틴 마블이 60세가 넘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마블 인디아는 캡틴 마블의 나이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60세 이상’으로만 표시했다.

브리 라슨

캡틴 마블은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노화를 겪지만 크리의 혈통 때문에 인간보다 훨씬 느리게 노화됩니다. 캡틴 마블이 60세가 넘었음에도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 이유다.

한편, 11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마블스’는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동석은 박서준 에 앞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처음 합류했다.

박서준

브리 라슨의 MCU 첫 출연을 알린 영화 ‘캡틴 마블’은 2019년 개봉해 국내에서만 5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두 번째 영화 ‘마블스’가 어떻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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