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A급 여배우는 이제 환경미화원, 웨이트리스, 가정부로 일하고 있나요? 

이 A급 여배우는 이제 환경미화원, 웨이트리스, 가정부로 일하고 있나요? 

지난 1월 31일, 약 3년 전 연예계를 떠난 한때 유명 배우였던 최강희 의 유튜브 채널에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해당 영상에 따르면, 현재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강희는 “오늘은 쓰레기 수거를 하러 출근했다. 벌써 자정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텅 빈 거리에서 밖에서 일하는 게 정말 편해요. 다음에는 쓰레기 소각장으로 가겠습니다.”

최강희는 Kbiz 업계의 많은 아티스트들의 웨이트리스, 식당 식기세척기, 청소부 등으로 일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아파트의 보안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일부 예술가들의 집을 청소하고 있다”고 자신의 작업에 대해 폭로했다.

최강희는 현재 환경미화 관련 종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일은 자정부터 시작된다.

최강희는 쓰레기를 모아 소각장으로 가져간다.

과거에는 레스토랑 식기세척기, 연예인 가정부로 일한 바 있다.

최강희도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을 확정지으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정식 복귀했다. 한때 A급 배우였던 그가 카메라 앞에서 연예계 탈퇴를 결심한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년 전 영화 활동을 중단한 건 사실이에요. 가족들에게 연예계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가족들도 동의했어요. 전화번호도 바꾸고 매니지먼트 측에 더 이상 영화 대본을 받지 말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저는 지난 25년 동안 예술 분야에 종사해 왔습니다. 가끔은 내가 또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시도했습니다.

최강희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학원 드라마 ‘신세대 리포트-어른들은 모른다’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입문했다. 영화 ‘속삭이는 복도’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후 그녀는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성공을 이어갔다.

최강희는 다수의 성공적인 연기 프로젝트 덕분에 아시아 전역에서 명성을 얻었다.

출처: alk, K14,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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