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청각 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CelEst1A 회원 — ‘심각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떠오르는 K팝 보이그룹 셀레스트1a(Celest1a)의 승현이 갑작스런 청력 상실로 인해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팬들과 팔로워들은 믿기지 않는 상황에 빠졌고, 퍼포먼스를 넘어 아이돌들의 도전이 더욱 부각됐다.

승현의 건강 위기 공지

승현의 건강 문제에 대한 소식은 Celest1a 소속사 측의 통렬한 성명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발표
공지(사진 : 트위터)

Celest1a를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멤버 유승현이 돌발성 난청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아, 필요한 휴식과 회복을 위해 오늘부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Celest1a와 유승현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당사는 유승현 군의 갑작스런 청력 상실 재발 소식을 접한 이후 며칠 동안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건강 상태의 심각성과 강한 의지로 인해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와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이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Celest1a와 유승현 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케이팝 하우스

해당 글에는 승현의 건강 상태와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해야 하는 상황의 심각성이 자세히 설명됐다.

발표
공지(사진 : 트위터)

소속사 측은 성명을 통해 승현과 셀레스트1a가 열성 팬층으로부터 받은 엄청난 지지를 인정하며, 이런 비통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승현의 활동 중단 결정은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이는 승현 본인과 동료 멤버, 스태프들이 건강 상태의 심각성과 계속해서 공연을 펼칠 경우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다.

승현님의 개인 메시지

승현은 팬들에게 보낸 개인 메시지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했다.

CelEst1A 유승현
CelEst1A 유승현(사진=트위터)

먼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새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귀에 심각한 현기증과 난청 증상을 겪었습니다.

팬분들과 회사 식구들, 멤버들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력검사 결과 오른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하고 왼쪽 귀에 저음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댄스 연습에 따른 어지럼증으로 인해 더 이상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다시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멤버들, 회사 관계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유승현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현기증, 청력 상실 등 심각한 증상으로 인해 Celest1a의 데뷔 준비를 계속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팬과 스태프, 동료 멤버들을 위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귀의 돌발성 난청과 왼쪽 귀의 청명도 문제가 재발되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지원 요청

경영진과 승현 본인은 이 어려운 시기에 팬과 K-Pop 커뮤니티의 이해와 지속적인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승현의 회복과 안녕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향후 무대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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