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때 사진 화제가 된 전설의 2세대 아이돌: ‘그래도 아우라가 있으려면…’

21살 때 사진 화제가 된 전설의 2세대 아이돌: ‘그래도 아우라가 있으려면…’

이 2세대 여성 아이돌이 전설적인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21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그야말로 독보적!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소녀시대의 유일한 ‘블랙펄’ 유리가 등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이돌의 21살 시절 모습을 되돌아보며 팬들은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의 21세 시절의 아이코닉한 모습을 회상한다

12월 10일 온라인 사이트 인스티즈에는 유리의 20대 시절 사진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국민 걸그룹’은 2009년 발매한 히트곡 ‘지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세일러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자랑하는 21세의 유리는 긴 다리와 긴 웨이브 검정 머리를 자랑했다. 그녀는 또한 예쁜 얼굴에 구릿빛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습니다.

전설의 2세대 아이돌, 21살 때 사진 화제…'하지만 아우라가 있다는 건…'
(사진설명: 권유리(인스티즈))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본 팬들은 일제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데 동의했다.

유리는 당시 2년차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신인의 느낌이 아닌, ‘천재돌’이었다.

전설의 2세대 아이돌, 21살 때 사진 화제…'하지만 아우라가 있다는 건…'
(사진설명: 권유리(인스티즈))
전설의 2세대 아이돌, 21살 때 사진 화제…'하지만 아우라가 있다는 건…'
(사진설명: 권유리(인스티즈))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다.

  • “미친.”
  • “이 여자는 변하지 않았어요.”
  • “소녀시대입니다.”
  • “지니 유리. 전설적이에요. 너무 예뻐요.”
  • “그런데 성숙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정말 변하지 않아요.”
  • “우리의 흑진주.”
전설의 2세대 아이돌, 21살 때 사진 화제…'하지만 아우라가 있다는 건…'
(사진설명: 권유리(인스티즈))
전설의 2세대 아이돌, 21살 때 사진 화제…'하지만 아우라가 있다는 건…'
(사진설명: 권유리(인스티즈))
  • “지니유리는 정말 예뻐요. 검은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금도 검은 머리를 하면 똑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 “그녀는 전설적이에요.”
  • “하지만 21살에 그런 아우라를 가질 수 있었던 건 정말 타고난 것 같아요.”

권유리의 최근 활동

2021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활동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태연, 티파니, 효연, 써니는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윤아, 서현, 수영, 유리는 연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 'R-Rated'로 SONE을 헐떡거리다 인스타그램 사진: '그녀는 정말 방해받지 않는 여왕'
(사진 : 유리(인스타그램))

2017년 드라마 ‘피고인’, 2021년 ‘보쌈’으로 호평을 받은 유리는 계속해서 연기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수고했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를 시작했고, 2024년에는 새 드라마 ‘가석방 사무소 이한신’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는 내년에도 약 4년 만에 영화 ‘돌핀’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현재 그녀는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백남준’ 시즌2에 출연해 외국에서 사업을 하며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그녀는 유재석, 덱스와 함께 ‘더 존: 서바이벌 미션3’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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