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아이돌 최초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건설기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우주소녀 다영, K팝 아이돌 최초로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우주소녀 다영이 아이돌 신인상을 받으며 역사를 썼다!

신규 브랜드 데블론(DEVELON)을 선보인 HD현대건설기계는 11월 10일, 우주소녀 다영을 아이돌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타는 굴삭기 등 기계류를 홍보해 팬들과 네티즌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사진설명 : 우주소녀 다영 (HD현대 인스타그램))

현대차는 자신의 공식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이 썼다.

“우주소녀 다영이 왜 거기서 나오는지…”, “HD현대 사원증이군요. 임다영 과장?”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데블론(DEVELON)이 아이돌 최초 건설기계 브랜드 앰버서더로 우주소녀 멤버 다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사진설명 : 우주소녀 다영 (HD현대 인스타그램))
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사진설명 : 우주소녀 다영 (HD현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지게차 미니어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금발 요정 같은 아우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 다영, 소형 굴착기 면허 취득해 글로벌 홍보대사 자리 확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형 건설기계 회사의 아이돌 최초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소형굴착기 자격증 취득, 농장 아르바이트 등의 과정도 보여줬다.

영상 속 다영은 지난 10월 소형굴착기(3톤 미만) 면허를 취득하고 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기계를 작동하는 모습이다.

다영은 남다른 굴삭기 운전 실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강사와 농장주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실력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들 나 같은 여자가 운전(굴착기 운전)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하는데, 어제 배워서 곧 면허를 딸 거예요.”

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사진설명 : 우주소녀 다영 (HD현대 인스타그램))

이틀간 훈련과 레슨, 연습을 거친 뒤 자격증을 취득한 다영은 이렇게 농담했다.

“은퇴 미래를 확보한 것 같아요. 이제는 스타쉽에서 단절되더라도 할 일이 하나 더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골로 내려간 뒤 1,200평 규모의 농장에 들어가 퇴비 옮기기, 밭 가꾸기, 파 심기, 물길 파기 등 어려운 일을 해냈다. 농장 주인은 다영이가 해가 질 때까지 열심히 일한 대가로 거액의 월급을 주었습니다.

이스타, 아이돌 최초 건설장비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사진설명 : 우주소녀 다영 (HD현대 인스타그램))

그러자 다영은 다음과 같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여자분들도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어서 아이돌 은퇴 준비에 딱이었어요. (굴착기가) 너무 많이 흔들려서 지금도 뇌가 흔들릴 정도로 0.5점을 뺐고, 똥냄새가 나서 0.5점을 뺐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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