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거부하고 대학 입시를 선택하는 선구적인 여성 아이돌

트렌드를 거부하고 대학 입시를 선택하는 선구적인 여성 아이돌

최근 대세 걸그룹 켑원러 (Kep1er)의 막내 강예서가 고등교육을 받기로 결정했다.

10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예서는 오는 16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열리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CSAT)’에 응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타덤과 학업의 균형: Kep1er 강예서, 아이돌 규범을 무시하고 18세에 대학 입학 준비

2005년 8월에 태어난 18세의 강예서는 현재 서울 중구에 있는 리라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번 학년도 수능에 응시할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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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KEP1ER YESEO

그녀의 결정이 눈에 띄는 것은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연예계 경력을 우선시하기 위해 대학 입시를 연기하거나 아예 포기하는 경향이 팽배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강예서는 학문적 추구와 연예계에서의 급성장하는 성공의 균형을 맞추려는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작 중인 스타: ‘Girls Planet 999’에서 학업 미래를 형성하기까지 강예서의 예술적 여정

강예서는 학문적 포부를 밝히며 연기나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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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KEP1ER YESEO

그녀의 연예계 여정은 2021년 10월 종영된 Mnet 경연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소녀들의 대결’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그룹 케플러의 중추 멤버로 데뷔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9명의 실력파 멤버로 구성된 케플러는 한국과 일본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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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글)KEP1ER

강예서는 ‘걸스플래닛 999’ 출연 전 큐티엘, 프리티지, 버스터즈 등 다른 걸그룹에 재능을 빌려줬다.

아역배우에서 영화적 성공까지: K팝 각광을 넘어선 강예서의 눈부신 여정

강예서는 음악적 활동 외에도 2010년 드라마 ‘황금물고기’의 조연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하는 등 풍부한 연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스마일, 엄마’, ‘브레인’, ‘한반도’, ‘천사의 선택’, ‘대몽’, ‘어비스’, ‘바람을 피우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을 빛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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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KEP1ER YESEO

그녀의 영화적 레퍼토리는 ‘7번방의 선물’, ‘콩나물’, ‘용서’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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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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