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톱 아역배우 웨이트리스가 됐다 “외국인은 내 외모를 판단하지 않는다”

배우 후쿠다 마유코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11월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후쿠다 마유코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마유코는 연예 활동 중단 이유를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연기를 시작해서 물론 기쁘고 보람도 느꼈지만, 그냥 달려가서 깨뜨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20살이 되기 전에 실을 엮었어요.”

마이코 후쿠다

이어 “당시 피부도 좋지 않았고, 카메라 앞에 자신 있게 설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며 “계속 억지로 하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과감히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마유코는 활동을 중단하고 나가노현 하쿠바무라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한 뒤, 돈까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녀는 올해 7월부터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이코 후쿠다

마유코는 “새 직장은 나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조금만 하면 그들도 기뻐할 것이고 나도 기쁘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거칠어서 콤플렉스가 늘 있었어요. 하지만 외국 손님들이 “피부가 예쁘다”, “피부가 완벽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는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내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의 시선이 늘 두려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후쿠다 마유코는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지난해 말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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