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과거 ‘디바 자세’ + 여동생 때문에 결혼 못 했다고 인정

배우 이준기가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덤에 오르며 여심을 훔쳤다.

이준기, 벌써 40대인데 왜 결혼 소식이 없는 걸까?

이준기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흥행 영화 ‘왕의 남자’로 주목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3000명과 경쟁을 벌인 끝에 ‘공길’ 역에 캐스팅됐다.

이준기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출연과 석류음료 광고까지 1년 만에 히트시키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이른바 ‘연예인병’에 시달렸다.

그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세상의 중심이다.’ 당시 42주 동안 연예인 검색어 1위에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나에게서 나온 뻔뻔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준기
이준기

“다행히 신인 때부터 함께해온 주변 사람들이 솔직하게 말해줬어요. 그래서 내가 바뀌지 않았다면 내 캐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상처를 준 뒤 끝났을 것이다.”

한편 이준기는 2013년부터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이준기는 “저희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는 늘 함께하기 때문이다. 내 여동생은 나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덕분에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