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는 개를 키우고 싶지 않지만 여행할 때마다 한 마리씩 임대한다

톱스타는 개를 키우고 싶지 않지만 여행할 때마다 한 마리씩 임대한다

지난 2월 21일, 연예인 컨시어지이자 여행사 직원인 롭 델리보비가 조 파다빌라의 팟캐스트 ‘굿 리스닝(Good Listening)’에 출연해 여행을 갈 때마다 연예인이 겪는 이상한 습관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롭 델리보비는 “그 연예인이 숙소에 중형견 한 마리를 데리고 묵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롭 델리보비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 호텔을 방문할 때마다 중형견을 데리고 오라고 하더군요. 연예인은 방문할 때마다 개가 필요하지만, 자신의 개를 키우고 함께 여행을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개를 빌리고 싶어할 뿐입니다.”

여성 배우

여행사 관계자는 “그 사람 때문에 중형견이 오는 모든 도시에서 미리 중형견을 빌려야 했던 적이 있었다”며 “현지 쉼터나 호텔 직원에게 물어봐야 했다”고 말해 팟캐스트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루 이틀만 애완동물을 빌릴 수 있다면” .

롭 델리보비는 중형견 임대에 집착했던 연예인이 알고보니 뮤지션이었다는 단서를 공개했다. 그는 “보통 음악 투어를 할 때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때로는 한 장소에 잠시 들러야 할 때도 있고, 몇 시간만 머무르는 도시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연예인에게 3~4시간 동안 개가 필요한지 물어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이 미니애폴리스에 오면 재빨리 친구에게 전화해서 ‘중형견을 키우는 분 중 500달러 정도에 24시간 동안 빌려주실 분 계시나요?’라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또한 롭 델리보비는 개를 임대하기 위해 연예인에게 ‘개가 물거나 죽이는 것은 주인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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