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레드벨벳 조이, 비슷한 일정으로 컴백

연예인 커플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컴백 후 단 하루 차이로 KBS에 함께 출연했다.

11월 17일 오전, 크러쉬조이가 ‘뮤직뱅크’ 녹화를 위해 KBS에 함께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이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취재진의 요청에 하트 제스처를 비롯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레드벨벳 조이

두꺼운 코트와 모자로 쌀쌀한 날씨를 잘 대비한 크러쉬도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살짝 미소를 지은 크러쉬는 하트 제스처를 하며 열정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양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워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크러쉬와 조이는 따로 있었지만 하트 포즈로 팬들에게 훈훈하게 인사를 건넸다.

최근 크러쉬와 조이가 단 하루 간격으로 컴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13일 새 정규 앨범 ‘Chill Kil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Chill Kil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으깨다

한편, 크러쉬는 레드벨벳 컴백 하루 만인 지난 11월 14일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9곡과 타이틀곡 ‘흠-치트’, ‘EZPZ’, ‘Ego’, ‘A Man Like Me’ 등 4곡이 수록돼 있어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러쉬와 레드벨벳은 모두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이번 주 후반에는 ‘인기가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러쉬와 조이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켜보며 각자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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