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TOP10이 말하는 하이브 방시혁 회장과 르세라핌의 만남

하이브(HYBE)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멤버들이 K팝 롤모델로 르세라핌을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파이날레 라이브’ 무대에 오르게 될 최종 멤버 10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Emily(미국), Samara(브라질), Manon(스위스), Marquise(태국), 윤채(한국), Megan(미국), Sophia(필리핀), Daniela(미국), Lara(미국), Ezrela( Australia)가 인터뷰에 등장했습니다.

드림아카데미

‘드림 아카데미’는 하이브(HYB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Geffen Records)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연습생들이 데뷔 기회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멤버들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위버스를 이용해 팬들과 소통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모두 깜짝 놀랐다.

라라는 같은 ‘데뷔’ 꿈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있는 진솔한 생각을 밝히며 “춤과 노래가 정말 중요하다. 저는 어릴 때부터 ‘예술가’가 되고 싶었어요. ‘드림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이 행운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 문제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에밀리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같은 열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의미 있고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세라핌

앞서 ‘드림아카데미’ 두 번째 미션으로 르세라핌의 노래를 선보였던 멤버들은 K팝 롤모델로 르세라핌을 꼽았다. 마르퀴즈는 “이런 말을 여러 번 했다. 저는 김채원씨를 정말 존경합니다. 그녀의 무대 존재감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만났을 때도 정말 친절하고 친절했어요.”

소피아는 방시혁 회장과 국내 하이브(HYBE) 선배 가수들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방시혁 회장님의 방문에 많이 놀랐다. 우리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이 프로젝트를 만든 중요한 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림아카데미

윤채는 “ 어렸을 때부터 방탄소년단 의 팬이어서 방회장의 영상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 실제로 만나보니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르 세라핌을 만났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데뷔 때부터 그들의 노래를 듣고, 퍼포먼스를 지켜봤다”고 말했다.

톱10은 오는 11월 18일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드림아카데미’의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데뷔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피날레를 앞두고 멤버들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후회 없는 무대를 약속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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