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박소담이 복수영화 ‘경주여행’에 함께 출연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공효진박소담이 김미조 감독의 영화 ‘경주여행’에 출연한다.

‘경주여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세 딸과 함께 범인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그가 사는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복수극이다.

공효진

이미 공효진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박소담의 자매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첫 모녀 복수극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소담은 최근 드라마 ‘데스게임’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지난해 상반기 영화 ‘팬텀’에 이어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관객을 만난다. 공효진은 2022년 케빈오와 결혼한 후 첫 스크린 복귀작이다.

‘경주여행’은 ‘갈매기’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김미조 감독의 작품이다. 김미조는 2020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최우수상, 제68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TVE 어나더룩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호평을 받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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