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생물’ 혹평, 한소희-박서준의 둔한 키스신?

최근 ‘경성생물 시즌1‘ 2부가 공개됐으나 시청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4년 한국 TV의 개막을 알리는 ‘경성생물체’ 2부가 대작으로 기대됐던 점을 고려하면 이는 큰 충격이었다. A급 슈퍼스타 박서준, 한소희가 출연하고 제작비 700억 원에 달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 1만이 밋밋하고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시청자들은 “넷플릭스가 쓸데없이 돈을 낭비했다”고 주장한다.

경성생물

네이버에는 ‘경성생물’ 시즌1 2부가 공개된 후 일련의 부정적인 댓글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1부에서는 최소한 괴물에 대한 흥미를 느꼈지만, 2부에서는 1분 남짓의 키스신이 조금이라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키스씬도 밋밋하단 말이야
  • 이런류의 시리즈가 재미있을거라 예상했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 2부에서는 점점 상황이 좋아지길 바랐는데, 아…너무 실망스럽네요
  • 1분짜리 키스신인데도 1.5배속으로 빨리감고 봐야함
  • 내가 신경쓰는 건 엔딩 크레딧 노래뿐
  • 최근에 이 시리즈만큼 지루한 시리즈를 본 적이 없습니다
  • 지금 이렇게 평가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정말 올해 가장 지루한 K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경성생물
경성생물

한편, ‘경성생물’ 시즌1 파트2는 격동의 1945년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결과적으로 결말.

하지만 맨 엔딩 장면에서는 여주인공 채옥이 부활한 듯 시즌2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시즌은 2024년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다. 한소희와 박서준의 현대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압도적인 실망감을 안고 시청자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출처: 네이버, K14,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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