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씨는 희귀병 길랑바레 진단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별은 1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가 며칠 전 유치원 관찰 수업을 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딸이 언제 이렇게 빨리 컸지?”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씨를 볼 때마다 엄마, 아빠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은 지난 2022년 9월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 길랑바레증후군을 투병했다가 회복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별은 “송이가 마음이 아팠다. 낯설고 생소한 질병, ‘길랭바레’. 우리의 가장 작고, 가장 어리고, 가장 약한 송이가 왜 이런 희귀병에 걸려야 했을까?” 별은 “몇 번이나 마음이 무너지고 또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하고 구체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사지 통증,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송씨는 모두가 기적이라 부를 만큼 빠른 속도로 기적적으로 회복해 현재는 완전히 건강해졌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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