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복부 십자 문신 해명 “태어나자마자 두 번 수술했다”

2월 19일 유튜브 채널 ‘WERACLE’에는 효린 의 게스트 출연이 담긴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

효린은 자신이 박위의 연인 송지은과 함께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어느 날 유튜브를 켰는데 지은과의 열애를 공개한 영상을 봤다. 나는 매우 놀랐다. 사람들은 연인들이 서로 닮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 닮아서 ‘이건 운명이구나’ 싶었어요.”

효린

박위는 효린의 배에 새겨진 십자가 문신이 궁금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태어날 때 몸무게가 4.2kg이었다. 당시 저는 배에 가스가 차서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갇혔습니다. 난치병인 담도폐쇄증 수술을 받고 유년기 내내 병원에서 보냈다”며 “그 후 장중첩증이 있었고, 너무 어려서 치료하려고 또 수술을 받았다. 가로로 한 번, 세로로 한 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신생아때라 수술부위 근처 상처가 엄청 컸어요. 엄마랑 목욕탕에 가면 다들 나를 쳐다봤다”고 말했다.

효린

이어 그녀는 “배가 너무 못생겨서 스트레스와 복잡함이 생겼다.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다 보니 다양한 의상을 입어보고 싶어도 배를 덮는 옷을 입어야 했다”며 “그때 문신으로 가리자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그것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다. 문신을 자세히 보면 흉터가 보입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문신은 결국 나에게 자신감을 주는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qhz0Oz9l9K0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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