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라 메르 CF에서 발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 뽐내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메르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촉촉 소프트크림 캠페인의 새로운 홍보 영상을 3월 8일 공개했다.

이번 CF는 전지현이 주연을 맡아 오스카상을 받은 프랑스 감독 공드리 형제(미셸 공드리, 올리비에 공드리)가 제작한 라 메르의 ‘Beyond the Surface’ 캠페인이다.

전지현

판타지적인 요소와 몽타주 기법을 활용해 7가지 버전의 전지현을 여성 캐릭터로 보여준다. 영상은 그녀의 모습을 통해 그녀의 내면의 활력과 젊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공개된 캠페인 광고 속 전지현은 청춘을 향한 끝없는 여정의 한가운데에서 자신과 마주하고, 새로운 도약을 통해 힘을 얻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전지현

아울러 전지현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상하이에서 진행된 행사에도 참석했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그는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CF 영상에서 전지현은 “피부의 탄력을 통해 건강하고 젊은 활력을 선사한다”며 브랜드 제품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강동원 주연의 ‘폴라리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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