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징역 5년 복역 후 공식 석방 –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2019년 악명 높은 ‘버닝썬 스캔들’의 일부였던 ‘카카오톡 대화방’ 사건으로 인해 정준영이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후 공식적으로 석방됐다.

정준영, 5년 만에 석방, 네티즌 반응

19일 뉴스1은 정준영이 오전 5시 전라남도 목포교도소에서 공식 석방 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전 가수는 모자와 안경, 마스크 등 검은색 옷을 입고 외모를 가린 채 매장을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영이 공개되면서 그의 다음 행보나 활동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영, 징역 5년 복역 후 공식 석방 -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사진 : 뉴스1)
정준영, 징역 5년 복역 후 공식 석방 -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사진 : 뉴스1)

정준영은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준영은 ” 모든 죄를 인정한다 “고 말했다.

2020년 9월, 정준영은 최종훈과 함께 집단 성폭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

정준영, 징역 5년 복역 후 공식 석방 -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사진 : 네이버)

박상옥 대법원 2부 부장은 2심에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 인해 최종훈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여성의 음란물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한류스타 정준영과 최종훈의 유죄판결 + 그들의 끔찍한 범죄 경위
(사진 : 트위터)

2019년 11월 당초 정준영의 형기는 6년, 최종훈은 5년이었다.

재판부는 두 명의 유죄판결 외에도 소녀시대 유리의 형인 권모씨와 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5년), 소속사 직원 허모씨(집행유예 2년)에게도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정준영은 증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추악한 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던 영상 속 여성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드립니다. 저의 행동에 분노하고, 실망하고, 경악한 분들께도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X(트위터)에서는 정준영의 석방에 네티즌과 K팝 팬들이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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