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신작 VIP시사회 참석, 변함없는 사랑 자랑

배우 김우빈이 여자친구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우리의 계절’ VIP 시사회를 찾았다.

김우빈이 11월 2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우리의 계절'(육상효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span>

김우빈

깔끔한 올블랙 수트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한 김우빈은 팬들과 악수를 하고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레드카펫에 서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우리의 계절’은 김우빈의 여자친구 신민아가 3년 만에 복귀하는 영화다. 제작진은 12월 6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기자간담회와 VIP시사회를 진행해 영화를 소개했다.

김우빈과신민아는 모두 AM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이다. 이에 신민아의 새 프로젝트를 축하하기 위해 김우빈과 또 다른 AM배우 최우성이 참석했다. 영화 VIP 시사회에서 김우빈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어색하지 않지만, 그의 출연은 여자친구 신민아에게 큰 응원을 보내기 위한 모습이라 네티즌들은 훈훈함을 느끼고 있다.

신민아

김우빈과 신민아는 함께 CF를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7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등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은 6월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

김우빈과 신민아는 러브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신민아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카르마’, tvN ‘손실은 바라지 않으니까’ 출연을 확정했다. 김우빈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GBRB 뿌린 대로 거두리라’에 고정 출연 중이며, ‘외계인 2부’, 넷플릭스 영화 ‘오피스 블랙벨트’, 드라마 ‘다 이루리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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