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논란 이후 네티즌 옹호? 

지난주 축구선수 이강인이 손흥민 과 말다툼을 벌여 논란이 된 뒤 대중의 비난의 대상이 됐다 .

이제 이강인이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축구 경기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보여준 그의 표정은 다시 한번 큰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이강인

특히 네티즌들은 이강인이 촬영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이강인의 태도를 디스하는 것부터 축구선수에게 무거운 처벌을 요구하는 것까지 이강인의 성격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과도한 비난을 하고 있다”며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

한 네티즌은 “이강인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진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 이강인을 이용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강인과 어릴 때부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가수 이정이 후자를 옹호하기 위해 나섰다.

“요즘 대중은 사실을 확인하기도 전에 내 바램과는 달리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계속 이대로 가면 더 이상 좋은 게 없을 것 같아요”라고 가수는 말했다.

출처: Wicketree , Krb, th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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