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은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악역으로 시장에서 점주들로부터 ‘나쁜 남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이경은 최근 드라마 남편과 결혼박민영 남편으로 역임했습니다. 그는 나쁜 남자 역을 맡아 기존 드라마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이경은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의 남편 박민환 역으로 등장한다. 강지원의 절친한 친구와 불륜을 저지르고 돈 때문에 아내까지 살해하는 무능한 남편.

이이경
이이경

하지만 이이경은 극중 짜증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실에서 씁쓸한 상황에 직면했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최신 티저에는 배우가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고 가게 주인에게 인정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가게 주인은 “내가 진짜 드라마다, 나쁜놈아”라고 말해 이이경을 폭소케 했다.

이이경을 ‘나쁜 놈’이라 부르면서도 이이경의 연기에 대한 애정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다.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MC 유재석은 “동개문시장에서 이이균의 인기가 느껴진다. 악역 이미지로 너무 유명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이경에게 차기작에서 더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 보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청주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의 가족 배경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세계 최대 대기업 중 하나인 LG그룹 계열사인 전자부품 전문기업 LG이노텍의 이웅범 전 회장이다.

이이경은 ‘황금수저’임에도 불구하고 점차 혼자서 연기에 도전해 왔다. 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만화가게와 DVD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습니다. 배우는 아버지에게 의지하지 않고 배우로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실제로 이이경이 인기 코미디 영화 ‘6/45’로 한국 연예계에 이름을 알리는 데 거의 10년이 걸렸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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