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우기, 슈화식, 전소연 비난, 노래 금지: (여자)아이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슈화가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했으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회사는 안정과 치료,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 슈화 썸네일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건강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정규 2집 ‘투(Two)’ 활동과 관련해 멤버 3명이 건강상의 문제를 겪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민니와 우기는 성교통과 발열 증세를 보여 이에 따라 스케줄도 중단됐다. 민니와 우기는 휴식기를 마치고 늦게 돌아와 그룹 활동에 합류했으나, 이번에 슈화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여자)아이들

이번 프로모션은 (여자)아이들이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서 매우 중요하다. 안타깝게도 (여자)아이들의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아내’ 노래의 성적인 가사 논란을 다루기 위한 노력이 대중의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노래에 연령 제한이 없어 미성년자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KBS는 ‘와이프’에 대해 “지나치게 선정적인 가사”를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곡을 만든 전소연은 대중의 의견을 수용하고 피드백하는 데 있어서 겸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현무가 밝힌 대로 ‘Wife’의 가사는 변경되지 않았으며, 원곡은 여전히 ​​스트리밍 중이다. 10대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아이돌그룹의 성차별 논란은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녀는 고집만을 택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와이프’에 대해 방송 활동과 무관한 곡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의 선택이 (여자)아이들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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