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내 언급에 반응 엇갈려

박지현은 1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을 동방신기 팬덤인 카시오페이아라고 밝혔다.

하지만 배우가 “내 친구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결혼했다”고 고백해 문제가 됐다. 그녀는 팬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최강창민 박지현 썸네일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22년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그의 결혼 발표는 많은 동방신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이미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동방신기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은 채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 만큼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사적인 일보다는 동방신기와 솔로 활동에 더욱 집중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이어가며 호평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강창민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몰랐다. 이처럼 동방신기 일부 팬들은 박지현의 최강창민 사생활 폭로에 불편함을 표하고 있다.

박지현 아보현

일부에서는 “창민은 아내에 대해 공개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듣게 됐다”, “창민도 아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공개해도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창민은 아내에 대해 아무 말도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부주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비난에 대해 박지현을 옹호했다. 이들은 “참 재미있는 사실이다”, “비판할 내용은 아니다”, “창민 아내에 대해 궁금했다. 그런 식으로 알아가는 게 재미있다”, “너희들 박지현 친구가 한두 명 정도 있는 것 같냐?” , “별거 아니다” 등.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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