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tvN 방송인이 류준열의 열애 스캔들을 조롱했다.

류준열, 한소희 , 혜리의 ‘환승 연애’ 스캔들은 여전히 ​​연일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여배우는 “재밌겠다”라는 짧은 캡션만으로 사연을 게재했음에도 대다수 네티즌들은 혜리를 지지하고 있다. ” . 최근 혜리류준열의 드라마 ‘ 응답하라 1988 ‘을 방송한 방송사 tvN 도 혜리의 편을 들었다.

특히 tvN은 ‘응답하라 1998’을 돌연 재방송했다. 하지만 5회만 방송됐고 화면에는 “류준열이 혜리 생각에 잠을 못 잔다”는 짧은 설명이 추가됐다. 이날 엔딩에서는 자습실에 갔다가 집에 오지 않는 덕선(혜리)이 걱정돼 새벽 2시까지 깨어있는 류준열 캐릭터의 정환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답장 1988
답장 1988
답장 1988

그 장면에서 정환은 비가 많이 내려 몹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결국 그는 우산을 들고 덕선을 기다리기로 결심한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우산도 없이 집으로 달려가는 덕선을 발견한다. 그러나 정환은 집에 함께 가지 않고 덕순에게 우산을 주고 맨머리로 집으로 달려간다. 이 순간은 정환이 덕선을 향한 마음을 이미 품고 있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tvn-응답하라 1988

tvN이 로맨스 드라마 중간에 이 에피소드를 방송했다는 사실은 네티즌들, 특히 혜리를 지지하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방송을 시청하던 중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X(구 트위터)에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24시간도 안 돼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고, SNS를 통해 곳곳으로 퍼졌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 심술궂은데 너무 좋다”, “놀라움. 모두가 혜리 편을 들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해주세요. 덕선이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tvN과 신감독이 정환을 두 번째 남자주인공으로 만든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타이밍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은 혜리와 류준열이 커플이 된 드라마다. 두 사람은 대중과 동료들의 지지를 받는 사랑스러운 커플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돌연 헤어지게 되면서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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