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결국 4년 만에 금메달리스트 하차

배우 서예지가 금메달리스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서예지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11월 30일 종료되었습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양측은 이미 신중하게 논의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서예지, 4년 만에 금메달리스트 떠난다 실제로 그녀는 2020년 1월 당사 창립 이후부터 함께해온 배우입니다. 신중한 고민과 논의 끝에 양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지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예지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전 남자친구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학력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금메달리스트는 같은 해 12월 재계약을 통해 배우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드러냈다. 서예지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브’ 종영 이후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다. 금메달리스트를 떠난 서예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예지

한편, 서예지는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해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무림학교’, ‘무법변호사’, ‘선달: 강 파는 남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골드메달리스트는 현재 김수현, 최현욱, 설인아, 김수겸, 이채민, 김시은 등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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