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드라마 속 남장 너무 예쁘다는 비판

‘왕을 사로잡다’는 tvN이 제작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새 주말극이다. 영화에는 조정석, 신세경 등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다 .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에서는 여주인공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왕 신세경을 사로잡다

영화 속 신세경이 맡은 캐릭터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바둑기사 강희수다. 복수를 위해 남장을 하고 강몽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바둑을 두며 돈을 벌었다. 이로 인해 훗날 왕위를 물려받을 진한 왕자 이인(조정석)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절친한 친구가 됐다. 원래 이인도 바둑천재였기 때문에 친구도 사귀고 점차 희수와도 가까워졌다. 이인은 희수가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몰랐고, 두 사람이 곧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왕 신세경을 사로잡다

신세경은 초반부터 남장을 주로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극심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언론과 네티즌들은 신세경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얼굴, 매끄럽고 결점 없는 피부, 버드나무 잎 눈썹, 반짝이는 눈매, 핑크색 립글로스가 충분히 남성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시청자들은 신세경이 화장을 너무 과하게 한다는 데 동의한다. 문근영, 윤은혜, 박은빈 등 과거 남장을 하며 여장을 맡았던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신세경은 메이크업에 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그녀의 부드럽고 수줍은 몸짓도 그녀를 이 역할에 실패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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