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손호준 과 공승연은 2022년 SBS 드라마 ‘응답하라’에서 처음 만난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2년 정도 교제 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서로 많이 의지해 왔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손호준, 공승연 주연의 ‘응급구조대’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화재를 잡는 소방관의 합동 대응 현장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손호준은 소방관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드라마 내내 서로를 의지하는 두 사람의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믿고 있다.
한편, 손호준은 1984년생, 공승연은 1993년생이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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