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바다, 상금 5000만원 쓸 계획 밝혔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댄스팀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11월 17일 오전 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Mnet ‘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 가 열렸다. 여기에는 김지은 PD를 비롯해 원밀리언 리아킴, 베베 바다, 딥앤답 민아명, 잼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Y, 울프로 헤일로 등 댄스 크루 리더들이 참석 했다. 이벤트.

바다아가

김지은 PD는 결론에 대한 생각을 묻자 “10개월 동안 다양한 경험도 있었고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아직도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성장하고 싶었고, 프로그램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어 바다는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우승 상금 5000만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상금을 잘 받았다. 팀원들과 함께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댄스 배틀 중 리아킴과 명민아가 대결을 펼친다. 

이어 노브는 “종영 후에도 열심히 준비하느라 바쁘다.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가 잘됐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2~3배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민아는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로 2023년을 거의 다 했고, 방송을 통해 딥앤답을 얻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리아킴은 “’스트리트우먼 파이터1′ 이후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시즌2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제 끝났으니까 ‘스트리트우먼 파이터’가 시즌20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나 역시 얻은 게 많았다. 좋은 경험을 해서 감사한 프로그램이에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리트우먼 파이터’는 실력파 여성 댄스 크루들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돌풍을 일으켰던 시즌1이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최근 시즌2가 방송됐다.

시즌2에서는 바다가 이끄는 크루 베베가 승리를 거뒀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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