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한 방송에서 트와이스 지효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이 후배에게 직접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 530회에는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와 트와이스 지효, 김세정,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후배 아이돌이자 아이오아이 출신 구구단 멤버 김세정과 친분을 쌓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지효가 청하를 통해 세정에게 번호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트와이스 지효가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설명: 트와이스 지효가 이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
트와이스 지효가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설명 : 세정(Kpopping))

이날 방송에서는 신년회에 트와이스 멤버 지효, 김세정, 김나영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별히 한 해를 맞아 떡국을 준비하고, 예쁜 한복을 입었습니다.

김세정과 나영을 보며 시청자들과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지효와의 끈끈한 우정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는 실제로 후배인 김세정과 친구가 되기 위해 먼저 나섰다고 고백했다.

트와이스 지효가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설명 : 김세정, 지효, 나영(뉴스1))

“(세정을 TV에서 봤는데) 성격이 저랑 너무 잘 맞는 것 같았어요. 털털한 성격을 보고 꼭 친해지고 싶었어요. 우연히 청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세정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럼 내가 그랬어.”

지효는 ‘진취적인’ 성격으로 세정에게 직접 연락을 했고, 만남 이후 친분을 쌓게 됐다. 결국 세정의 절친한 친구였던 가수 김나영과도 친분을 쌓게 됐다.

“우리는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사진출처: 김세정, 지효, 나영(스타뉴스))

트와이스 지효가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트와이스, 2월 신곡 ‘I Got You’ 발표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신곡 발표에 나선다.

앞서 오는 2월 2일 선공개 싱글 ‘I Got You’로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I Got You’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연속 진입한 ‘The Feels’, ‘MOONLIGHT SUNRISE’의 뒤를 잇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영어 곡이다.

트와이스 지효가 후배에게 친구가 되기 위해 직접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지효(뉴스1))

이번 곡은 아홉 멤버들이 시간을 들여 쌓아온 오랜 우정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심플한 드럼 패턴과 함께 은은한 사운드와 보컬의 하모니도 감상 포인트이다.

이번 발매에 이어 그들의 13번째 미니앨범 ‘With YOU-th’는 2월 23일 오후 2시(ET) 정식 발매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새 미니앨범 ‘With YOU-th’는 트와이스 완전체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12집 ‘READY TO B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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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READY TO BE’로 2024년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빌보드 메인 차트와 5번째 월드 투어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성적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같은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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