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인기가요 앵콜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하늘 높이 들어올린 감동적인 이유

샤이니 민호가 인기가요 앵콜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하늘 높이 들어올린 감동적인 이유

팬들은 최근 음악방송 앵콜 무대에서 샤이니 민호의 행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지난 7월 9일 샤이니의 컴백곡 ‘Hard’가 SBS ‘인기가요’에서 7월 2주차 1위를 달성했다.

샤이니는 ‘스파이시’로 에스파, ‘이브, 프시케 & 푸른수염의 아내’로 르쎄라핌 등 인기 걸그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가 컸다 .

샤이니 민호 윈쇼

1위 트로피를 받은 샤이니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하드’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

앙코르 무대에서 민호는 트로피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들어 올려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샤이니 민호 윈쇼
샤이니 민호 윈쇼

샤이니 팬들은 민호의 행보를 보고 고(故) 종현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지난달 샤이니 단독 콘서트에서도 멤버들은 종현을 연상케 하는 손짓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멘션 코너에서 팬들은 키와 민호가 가까이 서 있는 반면 태민은 조금 떨어져 간격을 두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대해 한 팬은 “저만의 느낌이자 의견일 수 있다. 처음에는 민호와 기범(키의 본명)이 왜 이렇게 붙어있는지 의아했다”며 “콘서트 3일을 다 보고 나니 민호와 태민 사이의 공간이 종현의 자리라는 걸 알았다. “. 이 댓글은 샤이니 팬들 사이에 일파만파 퍼지며 화제가 됐다.

한편, 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곡 ‘Hard’는 R&B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곡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출처: 인사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