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사히, ‘플러티’ 연기로 입소문 — 팬화합의 끝인가?

트레저 아사히, ‘플러티’ 연기로 입소문 — 팬화합의 끝인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레저(TREASURE) 멤버들이 출연하는 싱글 ‘인페르노’를 연상시키는 연애 프로그램 ‘샤이닝 솔로’ 최신회가 시청자들 사이에 설렘과 비난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캐주얼한 식사 장면에서 트레저 아사히는 출연진 지연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입소문을 타며 팬들과 평론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사카의 “실험”

이번 교환은 오사카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총에 맞은 척하며 죽은 척을 했다는 방송인 강남의 주장에 이어 널리 알려진 ‘실험’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연의 장난스러운 슈팅 제스처에 아사히가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며 눈썹을 치켜세웠다.

보물
트레저 (사진=트위터)

아사히의 매력적인 태도와 지연의 수용적인 태도는 유쾌한 농담으로 이어졌고, 아사히는 장난스러운 ‘죽음 페이크’ 행위에 500번 이상 참여했다고 밝혀 지연을 크게 웃게 했다.

지연, 트레저 아사히
지연, 트레저 아사히 (사진=유튜브)
지연, 트레저 아사히
지연, 트레저 아사히 (사진=유튜브)

네티즌들의 반응

많은 팬들이 아사히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지연의 격려적인 반응을 칭찬하는 반면, 일부 팬들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불편함을 표명해 K팝 마니아들 사이에서 양극화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다음은 최근 데이트 쇼에서 TREASURE 아사히의 행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이건 정말 미친 짓이야. 진짜야.”
  • “트레저메이커 여러분은 이 영상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나는 팬도 아니고 아직도 죽고 싶다”고 말했다.
  • “저는 토요일에 하루 종일 기절했다가 일요일에 다시 일어났어요. 그렇게요.”
  • “이것은 트레저 메이커들을 모두 없애고 결국 트레저를 해체시키려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시도임에 틀림없습니다.”
  • “씨발 뭐야. 데이트 스캔들은 서면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나에게 똥을 시각화하므로 … 이것은 나를 온갖 종류의 딜루루로 만들고 팬도 아닙니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로 빠르게 퍼져 공유 트윗에서 18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감탄부터 비판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TREASURE 팬덤 내의 다양한 관점을 부각시켰습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이 TREASURE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러한 세그먼트 뒤에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동기에 대해 추측하며 팬 충성도와 그룹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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