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신사동 호랭이 사망에 충격 “컴백 일정 완전 중단될까?”

지난 2월 23일 신사동호랑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소식은 사실이다. 얼마 전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례 등 향후 사항은 정리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랑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사동호랑이는 트라이비(Tri.be)를 탄생시킨 프로듀서로,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WAY)’로 컴백한 트라이비(Tri.be)의 ‘다이아몬드(Diamond)’ 작사, 작곡을 맡았다.

부족

트라이비는 지난 2월 20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신사동호랭이 프로듀서님에게 자주 피드백을 받았다. 낯선 발음이 있으면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더라고요.”

트라이비는 이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쳤으나, 신사동 호랭이의 사망 소식을 듣기 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예정된 출연은 신사동 호랭이의 사망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신사동 호랑이

소속사 측은 트라이비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모든 사항이 정리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신사동호랭이는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EXID ‘업앤다운’, ‘DDD’,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그는 Tri.be를 론칭하고 최근까지 그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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