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트리플S는 5월 ‘완전체’ 앨범을 발표한다. 24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해 완성된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24인조로 파격적인 완전체 활동에도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리플에스 는 신생 기획사 MODHAUS 소속의 걸그룹이다. 공식 앱을 통한 팬 투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유닛을 탄생시키는 획기적인 팀이다.
2022년 10월, 첫 번째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가 데뷔했다. 이후 +(KR)ystal Eyes, LOVElution, EVOlution, Aria 등 다양한 차원의 조합이 등장해 앨범을 발매했다.
트리플S의 멤버들은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점차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명의 회원이 소개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의 멤버도 24인조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될 예정이다.
트리플S는 정규 앨범으로 K팝 사상 최다 멤버수를 보유한 걸그룹으로 등극한다. 보이그룹 중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NCT가 26명으로 가장 많다. 걸그룹 중에는 리더스라는 그룹이 2011년 24명 멤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유닛 활동만 했을 뿐, 멤버수는 없었다. 전체 그룹 활동.
10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은 흔치 않은 만큼, 24인조 라인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트리플S의 활동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리플S의 24인 완전체 활동에 예상되는 모습이 담긴 합성 사진도 돌았다.
트리플S는 최근 단독 콘서트에서 24인 완전체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를 진행해 이들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 중에서도 트리플S가 5월 완전체 데뷔를 확정했다는 점에 주목된다.
트리플S는 유닛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열린 MAMA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기세를 이어가며 지난 19일 열린 ‘한터뮤직어워드’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트리플S가 24인 완전체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앨범과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의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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