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빅뱅 대성을 특별 프로듀서로 섭외한 이유

트로트 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빅뱅 대성을 특별 프로듀서로 섭외한 이유

노윤 작가가 빅뱅 대성에 많은 칭찬을 보냈다.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MBN ‘살아있는 전설’은 2024년 ‘한일 트롯킹’ 프로그램에 출전할 여자 트로트 가수 상위 7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기자는 “대성이 ‘살아있는 전설’ 국민특별프로듀서로 캐스팅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대성

노 작가는 “한·일 양국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양국의 문화에 대한 경험과 안목을 갖춘 ‘마스터’를 원했다. 적합한 사람을 뽑았더니 만장일치로 대성이 나왔다. 그는 매우 친절하고 예능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인 가수들을 보살펴주고 가르쳐주기에 정말 좋은 가수라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도 그는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최고의 가수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 대중과 문화의 선구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현역 가수들’이 일본 진출에 관해 그에게서 많은 조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19년 자신의 건물에서 유흥업소를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대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그에 대한 여론은 냉담해 한동안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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