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이선균을 협박한 여감독과 해커의 문자 대화가 공개됐다.

‘실화’ 이선균을 협박한 여감독과 해커의 문자 대화가 공개됐다.

‘실화’가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을 다룬다.

11월 23일 새 방송된 MBC ‘실화’는 이선균 마약 스캔들과 JMS의 범죄를 추적합니다. 아>

지난달에는 ‘기생충’ 스타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을 보도하며 배우 L로 밝혀져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배우가 회원제 유흥업소 여성 이사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실화’팀은 연예계를 방문해 스캔들의 전말을 추적했다.

이선균

사건을 인지한 유흥업소 직원들은 해당 여성 이사를 지목했다. 마약 투약 이력이 있는 이 여성 감독은 이선균이 마약을 복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거주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동안 이선균은 여성감독이 자신을 속여 마약을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선균의 소속사는 이선균의 지속적인 협박에 거액의 3억5000만원을 여성감독에게 주었고, 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여성 감독은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신도 협박을 당했고, 누군가 자신의 휴대폰을 해킹해 배우를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실화’ 제작진은 내막을 잘 알고 있는 여성 감독의 지인에게 연락에 성공했다. 이에 해커는 지난 9월 이 여성 감독에게 마약 복용 사실과 이선균과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선균

채팅 내용에 따르면 “납부하지 않으면 매주 1000만원씩 가격을 올려주겠다” 등 협박 문자가 오갔다. 그러나 여성감독은 협박범에게 ㅋㅋㅋ 이모티콘과 반말로 “내가 1억 주면 조용히 해줄래? “라고 답했다. .

또한 ‘실화’팀은 협박범이 1억 원을 약속했지만 여성 감독이 이선균에게 3억 원이 넘는 금액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번 본방송에서는 이선균 마약 스캔들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성 감독과 협박범 간의 채팅 기록과 통화 기록을 단독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회에서는 신도들의 신앙을 이용해 부를 축적한 JMS 정명석과 정조은의 범죄도 파헤칠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9시에 방송된다. 11월 23일.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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