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김준수 “일본 공연 하기 싫다+국제전화 수백만원 냈다”

동방신기 김준수 “일본 공연 하기 싫다+국제전화 수백만원 냈다”

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의 일본 활동을 언급했다.

12월 7일, 김재중의 온라인 쇼 ‘재중의 친구들’ 마지막 회가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습니다. a> 김준수 시즌 1의 마지막 게스트로

이번 영상에서 김재중은 동방신기의 일본 활동을 회상하며 “이런 생각을 할 때 겸손해야 한다. 한국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뒤 곧바로 일본 데뷔를 하고 불교대학 행사에 나갔다”고 말했고, 김준수는 “불교대학에서 공연했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다시 친구가 되다

그들이 일본에서 성공을 느낀 순간은 히트 국민 프로그램 무도관에 진출했을 때였다. 김준수는 “우리 팬들이 홀을 가득 메운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우리가 일본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전에는 일본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둬서 너무 기뻤어요. 일본 팬들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가 외국인인데 어떻게 우리를 응원해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시 친구가 되다

김재중은 “그때 일본에 한국 아이돌 그룹이 안 왔는데, 회사에서 불교대학에 가서 노래를 해보라고 했다. 유선 마이크를 잡아라.”

김재중은 “준수는 한국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일본에서 많이 외로웠다”고 회상했다. 지금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당시에는 국제전화카드를 사야 했다”고 김준수는 “통화료가 한 달에 수백만 원이었다”고 회상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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