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동방신기 이후 이 일을 하는 유일한 K팝 걸그룹이 되어 일본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K팝 황제’ 동방신기에 이어, 트와이스가 해외 걸그룹 최초로 일본에서 이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이 며칠 남지 않았지만 ‘3세대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는 아직 인상적인 성과!

JYP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가 1위 & K팝 걸그룹 유일하게 닛산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개최

보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노넷은 7월 27~28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원스들과 만나 총 4회에 걸쳐 특별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및 해외 가수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를 개최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다시 한번 달성했다.

이 외에도 ‘K팝 황제’ 동방신기 옆에 일본 최대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쾌거도 이뤘다.

닛산 스타디움은 7만5000석 규모로 이틀간 공연을 펼치며 가나가와에서만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 모이는 9만 명의 시청자에 더해 트와이스는 약 24만 원스들의 마음 속에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가게 된다.

앞서 언급한 성과와 함께 트와이스가 2024년 여름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JYP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대망의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트와이스는 2월 2일 오후 2시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발표한다. 동부 시간.

다른 멤버들의 일정으로는 매년 12월 31일 방송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에는 트와이스의 일본 라인 서브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가 출연한다.

트와이스-미사모에는 다른 K팝 그룹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이 합류한다.

2024년에도 트와이스는 2월 멕시코시티 포로 솔, 3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케,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이어간다.

전 세계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확정 짓고 글로벌 무대에 선 트와이스의 신년 공연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