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쫓아냈다고 밝혔다.

한 방송에서 트와이스 지효는 연습생/아티스트가 퇴출당하고 싶지 않다면 따라야 한다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엄격한 규칙을 밝혔다.

지난 2월 29일 SG워너비 이석훈이 진행하는 ‘ 쓰플라이 ‘ 공식 유튜브 채널 에 업로드된 신규 웹 콘텐츠에는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날 트와이스 지효는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규칙과 쫓겨나지 않으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회상했다.

트와이스 지효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클럽 활동을 금지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는 신인개발본부에서 12년간 근무한 트레이닝 매니저를 소개했다.

트와이스 지효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쫓아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트와이스 지효(마이데일리))

이어 직원은 캐스팅팀과 트레이닝팀이 따로 있다는 점을 밝히며 담임교사와 업무를 비교했다. 이에 지효는 동의하며 자신이 체중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심하게 혼났던 때를 회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석훈은 JYP가 어린 연습생들과 아티스트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인성교육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담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별히 인성교육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대신 강사를 초빙해 성교육을 하는 등 비슷한 형태의 교육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트와이스 지효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쫓아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트와이스 지효(마이데일리))

이석훈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아티스트로서 지효에게 특별히 겪은 인성교육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녀는 그들이 쫓겨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JYP의 엄격한 규칙을 밝히며 이렇게 답했다.

“(연습생/아티스트)이 술집에 갔다는 소문이 회사에 퍼지면 즉시 자격정지를 당했습니다. 클럽에 가면 쫓겨날 거예요. 그런 사람도 몇 명 있었어요.”

그녀는 어른들도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어른들도 할 수 없어요. 나한테는 10년 전이고 그때도 그랬다.”

트와이스 지효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쫓아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트와이스 지효(마이데일리))

대화가 진행되면서 지효는 JYP 연습생 중 인성교육이 실패해 회사에서 먼저 해고된 연습생이 많다는 점을 암시하기도 했다.

결국 지효는 이들 중 다수가 탈퇴하고 다른 레이블로 데뷔했음을 확인했다.

K-Netz, JYP의 엄격한 규칙에 반대하다

방송 이후 트와이스 지효가 밝힌 JYP 엔터테인먼트의 엄격한 룰에 대해 K 네티즌들은 혼란을 드러냈다.

팬들에 따르면, 어른들이 술을 마시고 클럽에 가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학교 폭력과 음주 운전에 대해 더 많이 교육해야 한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쫓아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트와이스 지효(마이데일리))

K-Netz는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그렇다면 괴롭힘은 괜찮은 걸까요?”
  • “웃긴데, 술이 학교폭력보다 더 나쁜 건가요?”
  • “그럼 깡패는 허용되지만 술집에 가는 것은 금지된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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