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는 발랄하면서도 소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는 발랄하면서도 소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솔로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 지효가 색다른 아우라로 눈부시게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트와이스 지효는 오는 8월 18일 미니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발표하고 두 번째 트와이스 멤버로 솔로 데뷔한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0일 0시 지효의 콘셉트 포토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미지 2장을 추가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트와이스 지효

이번 화보에서 지효는 앞서 공개한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여름 시즌과 잘 어우러지는 플로럴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시원하고 세련된 블루 컬러로 우아함을 한껏 발산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매끈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

한편, 지효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지효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 색깔이 극대화된 곡이다. JYP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멜라니 폰타나, 린드그렌, 마커스 로맥스 등 유명 작곡가들이 리드미컬하고 그루브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꾸준히 트와이스의 앨범 수록곡에 참여하며 전 세계 팬들의 찬사를 받은 지효가 솔로 데뷔 앨범에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뽐내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Closer’, ‘Wishing On You’,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 ‘악몽’ 등이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미국 기준 8월 18일 오후 1시(KST), 오전 12시(동부 표준시)에 정식 발매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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