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콘서트, 송혜교부터 김혜수까지 올스타 게스트 라인업 자랑 방시혁

24년 만에 엄정화 단독콘서트에 찾아온 게스트 명단이 화제다.

12월 9일엄정화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엄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첫날 콘서트를 찾은 연예인들의 명단이다.

하이브 회장방시혁님이 커피차를 타고 직접 콘서트에 오셨습니다. 엄정화는 “시혁아! 시혁씨!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편하게 전화할 수가 없어요. 나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너 진짜 멋지다. 콘서트에 와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나에게로 와’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커피차 고마워요. 당신은 최고예요!” .

엄영화 썸네일

공연장에는 방시혁 외에도 엄정화의 배우 송혜교, 소유진, 김혜수, 천우희 등 연예인 친구들도 참석했다. 엄정화는 공연 도중 객석에 앉은 송혜교에게 “예쁜 사람이 여기서 보니 너무 예뻐요”라고 감사 인사까지 전했다.

소유진은 공연을 관람한 후 “이름은 엄정화라고 써 있는데 퀸이라고 읽혀요!!”라며 엄정화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당신은 정말 놀랍고 아름다워요!! 나는 너무 많이 울었다. 정말 함께 춤을 추고 즐겼습니다.”

심진화 역시 엄정화 콘서트에 대해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고 놀라웠다”고 후기를 남겼다. 사랑해요.엄.정.화. 네가 노래를 시작할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 내가 모든 노래를 알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너는 정말 사랑받는 스타다. 모두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니!! 매년 콘서트를 해주세요.”

엄영화

더욱이 엄정화의 초보 게스트 라인업에는 ‘댄싱퀸 온 더 로드’ 출연진 김완선, 이효리& 화사. ‘댄싱퀸즈 온 더 로드’에서 엄정화와 함께 ‘컴 2 미(Come 2 Me)’, ‘드리머(Dreamer)’ 등 화려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현아, 최근 엄정화의 곡 ‘페스티벌’을 리메이크해 컴백한 산다라박. ”, 콘서트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누션, 코요태 김종민, 정재형, 김지한 등 엄정화와 가까운 가수들도 이날 공연을 보러 왔다.

엄정화

한편 엄정화는 최근 정재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을 때 첫 티켓팅 당일에 티켓이 절반 이상이 매진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성사됐다”고 밝혔다. 그것을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좀 속상해서 정재형, 김영철, 유재석한테 전화했어요.” 결국, 그녀는 가까운 지인들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장을 채웠다.

엄정화는 12월 9일과 1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31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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