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가학행위와 달리 드라마 제작진은 촬영장 인근 주민들에게 커피차를 보냈다.

‘오징어게임2’ 가학행위와 달리 드라마 제작진은 촬영장 인근 주민들에게 커피차를 보냈다.

‘오징어게임2’가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하자 네티즌들은 또 다른 드라마 제작진의 착한 행태를 재조명했다.

7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 수목드라마 ‘ 행복을 위한 전투 ‘ 제작진이 촬영에 협조한 주민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는 사진이 게재됐다. 커피차를 지원한 업체는 “촬영에 협조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행복을 위한 전투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가 출연하는 ‘행복싸움’은 하주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치열한 SNS 경쟁을 벌이는 엄마들의 이야기로, 그들 중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진실을 숨기고 다른 한 명은 밝히고 싶어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행복을 위한 전투

‘행복을 위한 쟁탈전’ 제작진이 기획한 커피차 지원 사업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 스태프의 주민 학대 기사를 보고 훈훈하다”, “대단하다”, “드라마도 그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우 흥미롭다” 등

행복을 위한 전투

최근 촬영 스태프의 행동으로 인한 불편함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에 드라마 제작진이 사과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 아이유 , 박보검 주연 의 ‘수고하셨습니다’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은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이유-박보검

또 다른 네티즌은 지난 5월 드라마 제작차가 자신의 집 현관을 막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동하라고 했는데 계속 우리 집 앞에 주차를 시키더라. 지금도 집 앞에서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패자들의 역사’ 제작진이었다.

패자의 역사

넷플릭스의 ‘ 오징어 게임2 ‘도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 10일 한 네티즌은 “어제 인천공항에 카메라가 많아서 오징어전2가 찍히는 걸 봤다. 정말 우스꽝 스러웠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고 하면 키 180cm 이상으로 보이는 검은색 영문 티셔츠를 입은 직원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가로막았다. 그는 자신만만하고 무례하게 그들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에 ‘오징어2’ 제작진은 “지난 10일 인천공항에서 ‘오징어2’ 촬영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제보를 받았다. 촬영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현장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