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불필요한 19개 장면이 관객을 좌절시킨다

‘7인의 탈출’ 불필요한 19개 장면이 관객을 좌절시킨다

작가가 관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충격적인 장면을 과도하게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곱 명의 탈출’이 1부 종영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밝혀져야 할 비밀이 많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청자들을 그야말로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매튜리( 엄기준 )가 자신의 정체를 ‘K’로 공개한 이후 정의로운 쪽에 남은 인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일곱명의 탈출

극에 남은 몇 안 되는 주인공 중 한 명인 강기탁을 무자비하게 처리한 이매튜(엄기준)와 금라희(황정음 ) 는 각자의 별장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라희는 노출이 심한 잠옷을 입고 매튜에게 음료수를 권하지만 매튜는 지금 필요한 것은 라희의 ‘입술’뿐이라고 주장한다. 두 사람은 곧바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눕니다. 이후 라희는 매튜만 사랑했다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친밀한 몸짓도 함께한다.

일곱명의 탈출

특히 매튜 리의 정체가 드러난 점을 감안하면 관객들은 <일곱 명의 탈출>의 로맨틱한 장면에 진심으로 혐오감을 느낀다. 이 남자와 친밀해지려는 라희의 의지는 소화하기 힘든데, 두 사람이 저지른 범죄, 서로를 조종하고 해를 끼치고 제거하려는 시도는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매튜는 라희보다 훨씬 어려 두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한다. 폭로된 바에 따르면 매튜는 이휘수로 변장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청년 K였다.

일곱명의 탈출

사실 매튜와 라희의 관계는 이미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매튜의 실제 정체와 나이가 공개되기 전이라도 부부 사이의 화끈한 장면이 줄거리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으며, 작가는 관객을 사로잡기 위해 충격적인 순간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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