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명예MBE 수상으로 받은 파격 혜택

블랙핑크 로제는 명예 MBE 수상 후 뉴질랜드 이중 국적을 취득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블랙핑크가 지난 11월 22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 궁에서 열린 문화예술 행사에서 찰스 3세로부터 영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중 국적자인 로제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공개됐습니다.

대영제국훈장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 사회에 크게 공헌하거나 뛰어난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수여됩니다.

블랙핑크

대영제국 훈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며, 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가 가장 낮은 등급입니다.

이전에는 비틀즈와 가수 아델(Adele)이 이 영예를 받았습니다. 블랙핑크는 영국 이외의 아티스트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

블랙핑크의 MBE 수상 소식에 이어 로제가 대영제국훈장 수훈자로 받게 될 혜택과 관련된 다양한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래 영연방 시민권이 없는 사람은 명예상을 받을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뉴질랜드의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로제는 영연방 시민으로 인정되어 실질적인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명예를 드립니다.

블랙핑크 로즈

또한다른 회원들과 달리 그녀와 그녀의 자녀들은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등의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이자 영국 왕실의 결혼식과 공식 행사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네티즌들은 “한국인 최초로 대영제국훈장을 받고,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수훈을 받은 게 놀랍다”, “블랙핑크가 또 한 번 최상위권을 인증했다”, “그녀는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연예인이 될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로즈

한편, 블랙핑크는 영국이 주재국인 2021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6)의 홍보대사로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인정받았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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