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아이유 MV 출연+지민·정국 함께 입대…방탄소년단 군 입대 준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도, 앞으로도 다양한 군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뷔, 정국, 지민이 이번 달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맏형인 입대에 이어 제이홉 4월에는 슈가, 9월에는 슈가 등 나머지 4명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정국 RM 지민 v

입대 전후방탄소년단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진은 두 차례의 조기 진급을 거쳐 1년 만에 병장이 됐다. 진 역시 4일 오후 그룹 공식 팬 커뮤니티에 “뛰어난 군 경력으로 한 번 더 조기 진급해 현재 김석진 병장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이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진은 입대 후 지난 7월 특전사 칭호를 획득해 조기 상병으로 진급했다. 또한 병장으로서 좋은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그는 월드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둔 멤버들 역시 다양한 플랜을 즐기고 있다. 지민과 정국이 함께 군에 입대한다. 빅히트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들의 입대 관련 후속 내용을 공지했다.

방탄소년단 v 아이유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현역병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RM과 뷔는 각자의 절차에 따라 입대하게 되며, 지민과 정국은 함께 입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멤버별 특별행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뷔는 군 입대 직전에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뷔는 앞서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로써 팬들은 뷔가 군 입대 후에도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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