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루머에 시달리는 ‘워너비스타’ ‘엑스파일’ 한예슬&’소장’ 장원영

가짜 루머에 시달리는 ‘워너비스타’ ‘엑스파일’ 한예슬&’소장’ 장원영

한예슬은 지난 1월 24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켓소라’에 업로드된 영상 콘텐츠에서 이소라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2005년 온라인상에 퍼진 일명 ‘연예계 엑스파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광고 대행사가 스타 마케팅 리스크를 막기 위해 작성한 초안으로 알려진 이 문서에는 한예슬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별.

한예슬 이소라

특히 한예슬이 LA 한인타운에서 성인 유흥업소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예슬은 “내 인생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한국에서 쉴 새 없이 일을 하다가 유명해지자마자 소문도 돌았죠.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소문에서 내 이름을 보았다. 온갖 소문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믿지 않는 듯 물을 때 많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IVE 장원영 역시 데뷔 이후 오랫동안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소속사 스타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소장’을 운영하며 아이돌에 대한 허위 루머를 조작한 박모 씨를 고소했다.

‘사이버 파괴자’ 유튜버 소장은 아이돌,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를 대상으로 악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논란이 됐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가짜뉴스의 근원지였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원영

이러한 허위 사실로 인해 최근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인 IVE의 센터 멤버 장원영이 많은 악성 댓글을 받았습니다 . 이에 스타쉽은 소장의 활동을 모니터링한 뒤 2022년 11월부터 국내외에서 소장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해 왔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소장 측이 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원영과 스타쉽의 손을 들어줬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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