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의 소속사 발표는 7년 ​​전부터 조율됐나?

YG가 블랙핑크가 개인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멤버 4명 중 3명( 제니 , 리사, 지수)이 각자의 회사 설립을 밝혔다.

하지만 멤버들의 발표 시기는 YG가 2016년 데뷔 이후 블랙핑크 멤버들을 소개한 순서와 완벽하게 일치해 네티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

제니, 리사 지수-로즈

구체적으로 YG는 2016년 6월 1일 블랙핑크의 첫 번째 멤버로 제니를 공개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뒤 2010년 YG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8일 YG는 리사를 그룹의 두 번째 멤버로 소개했다. Lisa는 이미 ‘Who’s That Girl?’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2년 YG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

이후 YG는 2016년 6월 15일 세 번째 멤버로 지수를 공개했다. 2011년 7월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다.

드디어 2016년 6월 22일, 마지막 멤버로 로제가 공개됐다. 그녀는 2012년 호주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한 700명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며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지난 4월 서울로 건너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로즈 블랙핑크

시기의 일치로 인해 팬들은 블랙핑크가 소속사 발표 시기를 두고 서로 논의를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현재까지 자신의 계획과 관련해 공개되지 않은 사람은 로제뿐이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로제가 2월 마지막주나 3월 첫째주 소속사를 발표하는 마지막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국내 언론 보도에서도 로제가 곧 회사를 발표할 것이라는 암시가 나왔다.

출처: K14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